병원 예약 앱은 지금이라도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플로 예약하기 어려운 디지털 소외자들은 영문도 모른채 뒤로 밀려나 기다려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사용자나 병원은 간편하겠지만 그 효율성이 피해를 보는 사람들 보다 중요할까요?

게다가 아예 현장 접수를 받지 않는 병원도 있다니 더 걱정됩니다.

앞으로는 그런 병원이 늘어나지 않겠어요?

지금이라도 적당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서 급하게 가는 곳이 병원인데 적어도 현장 접수를 아예 안 받는 일은 없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