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는 과정중에 전산 자동화를 통해 생활 편의성 개선이 되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삶의 중요 시설인 동네 병원에서 앱을 통한 접수 예약만 받고 있어 해당 앱을 모르는 어르신들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갑작스런 고열이나 구토 증상들로 병원을 찾는데 앱 예약이 안되어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걸 봐서인지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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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핸드크림#Cwmy
맞아요 저도 그생각하면 답답해집니다
펭수
맞아요 저희도 언젠간 늙는데 말이죠
김수한무#Sp4F
의료 부문은 공공성을 띄는 영역이라 영리적인 목적을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인형
앱 사용은 거저하나요? 핸드폰도 있어야하고 데이터도 사용해야하고요
춘식이는귀여워#VOF2
답답합니다
편의성이 최선은 아닌 듯
지후니#1eYt
대형 병원에서 진료 받으러 다니시기도 힘든데
이제 예약 조차도 못하시겠어요
미어켓
100프로 예약제로 운영을 하는게 말이되나요
병원은 응급시에 주로 가게되는데 우리몸이 아플거라고 신호를 주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