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물론 호텔케이크니까 재료가 더 좋을 수도 있고, 고급스러운 면이 강하긴 하겠지만, 

생일 때 흔하게 받는 케이크가 40만원이라는 사실이 약간은 씁쓸하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가족, 친구 생일 때마다 케이크 하나 사서 기분좋게 축하해줬는데, 

이제는 케이크 하나 살 때마다 조금씩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네요..

 

비싼 것은 비싼 값을 한다지만, 조금은 씁쓸한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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