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이상 고온으로 몸살을앓고 있습니다.

얼마전 (4월말인데)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에 육박했는데요,

정말 한여름인것처럼 더웠어요.

 

이상고온으로 스페인등 유럽지역은 40도를 넘는 경우가 이젠 허다해젔다네요..

 

가까운 동남아 필리핀도 며칠전 40도가 넘어가서 학교에 휴교령도 내려젔다합니다.

이상고온.

이젠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장은 쉴새없이 돌아가고,

물자가 풍족해지니 쓰고 버리는데 있어 사람들이 점점 스스럼없는것 같아요.

물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겠지만.. 

과대포장,새 것, 새 옷,새로운것은  지구를 아프게 하지요...

 

특히나 플라스틱은 싸고,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더욱 그러한데요,

지구의 온도를 아주 조금이라도 내릴 수 있다면 뭐라도 해야하지 싶어서

저는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어요.

텀블러,장바구니 들고 다니는건 기본이고요,

플라스틱 포장 된것은 어지간하면 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집에서 쓰는 용기는 위생적인 스테인리스를 씁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