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포기하다니 사는거 너무 팍팍하네요

얼마전에 김밥 한 줄에 사천원 사천 오백원이라서 직장인들 점심걱정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월급은 거기서 거기인데 가격은 올라서 평소에도 팍팍한데

그 소소한 돈 모아서 휴가라도 갈려니까 휴가비도 많이 올라서 포기한다는거 보면 참

사는거 팍팍하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당장 저부터도 돈 걱정에 여름휴가는 간적이 손에 꼽고

 

그나마 비수기에 가는게 다인데 비수기도 사실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사는게 갈수록 팍팍해지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