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 않은 내 얘기같은 여름휴가 포기 기사

직장다니면서 구내식당조차도 8천원이면 비싼편은 아니라고 인정하기도해요 

 

주말에 친구들이랑 동네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셔도 4~5천원이고 

얘기가 길어지면 저녁이랑 술한잔하면 인당 4만원 넘게 나오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인 식대비용, 관리비 등 고정지출이 많아지니깐

이번 여름휴가는 포기하고 비수기때 친구들이랑 놀러갈까 하고 있어요 

 

성수기때 돈은 돈대로 많이 쓰게되는데 사람들한테 치이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꺼 같으니

아예 그때는 휴가는 포기하는게 나을꺼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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