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 이번 여름휴가는 또 어떻게 보내야하나 이 걱정뿐이네요. 출근한 사무실이 가장 시원한 도피처 같기도하고 직장 내 식당이 제일 맛있기도 해요. 그냥 퍼질러서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넷플릭스나 보며 배달음식 시켜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