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전성기 선수들의 중요한 도전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날려버린 사실에 대해 고작 경질 하나로 밖에 대응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네요. 히딩크가 18개월동안 한국에 머물며 선수발굴과 전략 체력단련에 이르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수준의 결과였습니다. 클린스만은 프로정신이 없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