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장난삼아 협회장에게 감독직을 하겠다고 제안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하더라고요..애초에 제대로 면접을 보지 않고 뽑았나봐요 참 씁쓸하네요..ㅠ감독이 위약금으로 재산 증식해서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