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에 맡겨야

올해 그래서 조용하게 넘어갔군요 안그랬으면

여기저기 할로윈 굿즈 팔고 

학원들은 애들한테 나눠주고 

시끌벅적했을건데 

 

뭐 자율적으로 추모하고 싶으면 추모하는거고

행사즐기고 싶으면 즐기는거지

 

강제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런 나라 아니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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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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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jkdn
    올해는 그렇게 싞.럽지 않았나봐요.본인의 자유이니 알아서 즐겼겠죠.내년도 .계속 알아서 선택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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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사랑#Ezna
    올해는 학원이며 어린이집 아파트 안에서도 행사 취소한다고 연락 받았네요 그 덕분에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축제하는것도 자제하는 분위기 였어요 앞으로도 개인의 자유대로 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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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올해는 자제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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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이
    그렇긴하지만 올해는 그냥 넘어갔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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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P6C7
    강제로 하지마라가 아니라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네요. 강제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는 나라입니다. 작년 할로윈에 심폐소생술 하던 와중 옆에서 춤추고 술마시며 놀던 사람들을 즐기고 싶으니 즐기고 있었던 거다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나요? 전 없어요. 자유 이전에 법이 있고 그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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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께끼야
    맞아요 공산국사도 아니고 즐길사람은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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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
    추모할사람하고 할로윈갈사람 가고 선택이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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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관희#oIYJ
    맞아요. 하지만 성인으로서 자각을 갖고 선택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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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맞습니다. 강제성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나름 차분한 할로윈으로 사고없이 마무리되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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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향
    그러게요 예전에는 여기저기 사람들이 들떠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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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02#xGHO
    자율적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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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색피자#PCAL
    자율에 맡기는게 그 무엇보다 좋을것 같아요 강제적으로 못하게 막는거는 솔직히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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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색피자#PCAL
    할로윈 행사같은거 자제하는게 좋아보여요 저는 일단 조용히 넘어갈거고요,, 다른 사람에게 강제하지는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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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르르
    저도 자율적으로 맡기는게 조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