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 그 후유증이 남아 있네요
우리나라에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웃고 즐기는 행사가 별로 없어서
이해는 해요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등 다 외국 문화잖아요
즐기는 건 좋지만 안전이 뒷받침이 된 후에야 즐기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 불꽃축제도 안전하게 잘 끝냈잖아요
이태원 골목길에서 행사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안전이 확보된 후에 행사를 치르고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