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일#t1JH
즐기고 싶은 마음은 십분이해하지만 유족들에겐 트라우마를 안고 평생 살아갈 사건입니다.
행사고 즐기고 싶은건 알겠지만
작년에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유족들과 그 지인들
그리고 살아남은 피해자들을 위해서 최소한 올해만큼은 조용히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즐기고 싶은 마음은 십분이해하지만 유족들에겐 트라우마를 안고 평생 살아갈 사건입니다.
국가적 재난이 있을때 똘똘 뭉쳤던 마음처럼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를 좀 더 생각했으면..
할로윈축제를 즐기는편은 아니지만 올해는 저부터 자숙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진짜 이런 참사가 대한민국서 사라지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염원해봅니다.
조금더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아픔에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행동했으면합니다.
행사가 문제되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준비가 문제입니다. 경찰차 한대만 지나가도 차량들 기어다닙니다. 철저한 준비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즐기고 놀고 어울리고 하면 좋겠지만 작년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안타까운 사고가 나서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고작 1년 지났는데 유족들을 위해서라도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길 바랍니다
할로윈축제는 작년에만 한게 아닙니다.이태원 참사는안타깝지만 자제하란 말은 아닌거같아요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자제하는게 맞죠
진짜 피해자분들을 생각해서도 조용히 넘어가는 게 맞는 것 같네요!
행사를 즐기고 싶은 마음 있는 사람들 좀 자제해주길 바랍니다. 할로윈 행사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제대로 마무리 된 것 같지도 않아서..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행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극소수일것 같아요. 올해는 할로윈 행사 하지 않기를 바래요.
핼러윈 장식과 옷 등을 팔고 있는 가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규모가 대폭 줄었고, 아예 핼러윈을 건너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넘어간 곳도 있다는군요 ㅠㅠ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서라도 조용하게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지나가길요
유가족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 맞아요 맞는말 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생각해서 올해는 자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