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 아닐까요

할로윈 행사를 전체적으로 자제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행사를 하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유가족의 입장에서도 국가적으로 추모 분위기가 된다면 부담스러울것 같고, 할로윈이 대목인 장사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행사를 즐기는 사람은 즐기고, 추모할 사람은 추모하면 되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행사를 하냐 마냐가 아니라 재발하지 않도록 기억하고 조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