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할로윈데이, 그리고 이태원을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
그래서 올해 할로윈 행사에 대해서도 자제를 해야한다는 의견과
개인의 선택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해 할로윈 행사를 자제하면 좋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강요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할로윈을 즐기는건 개인의 자유가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즐기더라도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애도하는 마음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행사는 안전과 관련하여 철저하게 준비해서
작년과 같은 참사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