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행사 자제하였으면 합니다.

할로윈은 우리나라 행사도 아닌데 상업적 목적에 의해 지나치게 커진 부분이 있습니다.

할로윈 이외에도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의 문화와 거리가 멀거나 지나치게 과도할 정도로 기념일이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일부 사람들만 챙기는 수준이지만 점점 우리 고유의 전통까지 무너뜨리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선택에 의한 통제 밖에 답은 없지만, 수요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많는 사람들이 할로윈 뿐 아니라 각종 행사와 기념일 챙기기를 자제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유발하는 상업적 마케팅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