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그 끔찍한 일을 겪고 충격에 힘들었는데 여기저기 슬금슬금 할로윈 이야기가 나오는거보면 마음이 씁쓸해요. 우리가 할로윈 행사를 자제하는게 유가족들을 위한 예의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