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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분께서 하신 발언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시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다는 게,,.
이번 발언도 단순한 실수로 넘기기에는 내용이 너무 부적절했습니다.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은 그 지역 주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일입니다.
양양을 향한 발언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직자는 말 한마디에도 품격과 책임이 담겨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공직자의 자질과 언행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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