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느끼지만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정계로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능력은 부족한데 자리욕심은 있고, 품격이 떨어지는 분들이 정치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발언 하나, 행동 하나 모두 조심하는 게 맞습니다. 제대로 못할 거라면 언론 노출은 최소화하고 구민들과의 소통을 더 중시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기업인들이 괜히 언론 노출을 꺼리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