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뱉은 말을 무겁게 여기라.

말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성품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거울이자 서로의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이다.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의지가 되는 존재로 인식된다. 진심어린 말과 처신의 신중함이 내포하는 소중한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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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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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샤인
    정말 옳은 말씀만 하셨어요
    5분만 대화를 해봐도 그 사람이 어떤 성품을 가졌는지 성격이나 가치관을 느낄수 있는데 공직자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도시를 대표하는 이미지에 대한 비하 발언이라... 실수라고 하기엔 관광지의 큰 손해이고 이미지실추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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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말에는 무게가 있어요 본인 자리에 따라 그 무게감은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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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한 구의 대표인데 발언이 너무 경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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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맞습니다.
    더군다나 공직자의 언행은 시정과 국민들을 허탈하게도 좌절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말실수 수준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정말 석고대죄의 마음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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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돌돌#j4K3
    해운대 구청장 수준이 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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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후니#1eYt
    구청장이란  위치의  무게  만큼 입도  생각도  무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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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국밥돌리도
    공감가는 글입니다. 본인의 위치에 맞게 더 신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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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내뱉기 전에 제발 생각이란 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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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발언의 무게를 가볍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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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구민을 대변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런 분께서 경솔한 발언을 하셨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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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토토#n2Of
    참 경솔한사람인거 같네요. 구청장이라는게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