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둔감하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도태됩니다

기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예요.광장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건 한두 명의 일탈 때문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문화가 문제라는 신호 같아요. 규칙도 없고 감시도 없으니 바가지가 자리 잡게 되는 건 당연한 흐름이죠. 손님을 속여 남기는 이익은 결국 시장의 미래를 깎아먹는 행동이에요. 진짜 문제는 이런 행동을 상인회조차 심각하게 보지 않는 태도가 제~~~~~~~~~~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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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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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죠 광장시장이 변하려면 손님에게 신뢰를 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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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설
    이런식으로 계속굴면 시장문화가 없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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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말이요 ㅠ광장시장 상인회는 이제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제식구 감싸기를 즉각 멈춰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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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그렇게 되어서 개선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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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의 가치를 지켜야 할 상인들이 오히려 그 가치를 짓밟고 있는 상황이 참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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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아42#BU1j
    정말 이러다간 시장전체가 망할것 같아요 시장은 원래 인심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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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가지 논란에 변명만 반복하는 상인들을 보면 시장의 미래를 포기한 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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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토토#n2Of
    서로 노력해서 좀 바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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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광장시장의 행태는 전통시장 신뢰도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주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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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윤#XfbR
    정말 폭망하길 바라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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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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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광장시장의 악명은 전통시장 전체의 성장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장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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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들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전통시장을 살릴 길은 점점 더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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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득바득
    변화요. 변화에 맞춰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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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변화를 시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