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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시장 바가지 논란은 저번에도 난 것 같은데 또 내요 개선이 안 되나봐요 수법도 같아요 화납니다
광장시장 바가지 뿐 아니라
시장 전체가 바가지, 위생, 가격표, 카드 거부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죠
시장은 한 사업자가 아니라 여러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건데
그 시장의 이미지는 한 두 명만 그래도 전체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그 여파는 점점 커지니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이미 바가지 없이 잘 장사하시던 분들도
옆집 앞집 다 하면 유혹에 흔들리기 쉽지 않죠
그리고 남들 다하는데 유난떤다고 오히려 욕 먹을 수도 있구요
스스로 자정되는 것이 제일 좋은데
그게 어렵다면
정부가 나서서 단속을 하던가 방안을 마련해야될 것 같아요
시장에서 근무하신다고 약자 아니죠
자꾸 카드 거부하시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러시는데
가게에서 가게세 내고 일하시는 분들은 뭐 여유있어서 다 세금내시나요
공공정정하게
아닌 일은 제대로 처벌해야합니다
특히 광장시장은 관광지로 해외 수요도 많은 곳이 잖아요
이분들의 바가지나 개인적인 사리욕심이
국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