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훈#YNMK
사실 축제 상인들이나 시장들 굉장히 저런 논란이 많죠
광장시장 뿐만 아니라 많은 시장들이 바가지 논란은 끊이지를 않네요
이번에는 바가지요금과 음식재사용에 관한 내용이던데 정직하게 장사해야 오래하지 않나 싶네요
눈앞의 이익만 따르다가 더 큰 피해를 보니 상인들은 각성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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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김제영#OsSs
소래포구처럼 망해봐야 정신 차리겠죠
- 정은희#g1yl
광장시장 상인회에서 그런 상인을 감싸주기만 하니...
- 정원진#hjzL
각성안해요 이미 경험해봐서
- 큰샤인#PLCu
광장시장 바가지때문에 외국 관광객들이 불쾌한 경험이 안 생기길 바랍니다.
- 작은앙마
상인들 입장도 이해하지만 선 넘으면 결국 손님만 잃음
- 따스한장갑
모든 가게가 그런 건 아니니까 일반화는 조심해야 함
- 함무라비
상인들끼리 모여서 잘 협의했음 해요
- JE
시장에서 눈탱이 맞는거 정말 싫어요ㅠ
- 마카롱쫀득#OqhO
그러게요 꼬리가 길면 밟히는거죠 적당히 했어야죠
- 수유리
맞아요 각성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 가을이왔다
상인회가 영업정지 조치한 건 잘한 선택 같아요. 바가지 논란 반복되면 시장 이미지에 더 안 좋죠.
- 금강송이
단기적인 이익보단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 참을인
가격 정찰제로 딱 적어놓고 키오스트로 시키는게 제일 맘 편함
- iollioii
한국인한테도 이렇게 바가지를 씌우는데 외국인은 어느정도일지 ...이렇게 되면 안그러는 상인들까지 피해받을것 같네요
- BANA
잘못된 관행을 끊지 않으면 광장시장은 미래 세대에게 단순한 ‘문제시장’으로 기억될 거예요.
- malicious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인들의 태도는 어떤 개선도 만들 수 없다는 걸 증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