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고,
한번 범죄를 저질렀다고 영원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는 건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죄질에 따라 대중들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게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범죄를 저지른 뒤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대중들이 용서하는 시간도 달라지게 되죠.
김새론양 같은 경우는 범죄 뒤 수습이 잘못되었고,
불쌍해보이려고 거짓된 행동을 했잖아요.
그래서 대중들의 분노가 더 심한 것 같아요.
본인이 진짜로 반성한다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네요.
아무리 어리다해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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