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예견된 사업을 강행한 이유

자원개발사업 특성상 수년~수십년이 걸리는 막대한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꼭 이 시점에서 강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주위에서 사업성이 낮다고 다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강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업초기 프로젝트 가치를 11조라며 신중론이 많았는데 불과 몇달만에 2200조라고 뻥튀기 된 경위는 무엇일까?

시추기술평가를 관련성이 없는 영세기업에 단독으로 맡긴 이유는 무엇일까?

애시당초 성공가능성이 희박한 사업을 정무적 판단이 개입해 진행했다는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하나부터 열까지 찜찜한것 투성이 사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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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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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시훈
    찜찜한 것 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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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이건 너무 구린내가 진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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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욱#ub02
    처음부터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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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랑어#XZJW
    기대했는데 정말 아쉬운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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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KJwc
    사업성 낮다고 만류했는데도 강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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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저도 본문 읽으니 찜찜하네요 대체 이렇게까지 무리하게 진행한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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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로즈#DqBT
    제대로 조사해봐야겠어요. 구린내가 진동하는 뭔가가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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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누가 봐도 계속한다는 게 말이 안 되죠..
     검증이 안 되니까 누군가 착복하는 게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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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무슨 도사말 듣고 추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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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람
    아님말고식으로 투자할정도로 나라가 여유있는것도 아닌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