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은 미성년자를 앞세워 순수함을 팔고, 동시에 성적대상화도 하고..

케이팝 전체적으로 이런거 많죠 ㅠ 전에 아이돌이 행사 뛰는데 엉덩이가 다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고 조회수가 500만이 넘엇는데 미성년자인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무대 위에서의 콘셉트’라며 포장하지만, 결국 소비자는 이를 통해 성적 판타지를 떠올리게 되는 구조예요. 미성년자가 포함된 그룹에서조차 이런 연출이 통과된다는 건 제작자들의 윤리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증거예요.

요즘은 중학교도 자퇴하고 아이돌 데뷔시키던데 미성년자 데뷔시키는거 고민해봐야할 문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