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한복자체가 그냥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던 옷인거라 계급이나 경제사정에 따라서도 다 다르게 입었을거고 기록되지 않거나 기록되지못한 형태의 한복도 있을거라 그 형태만 변형시키지 않는다면 무늬나 소재까지 제약할 필요 있나싶네요
한복의 기준 자체가 모호해요 한국인들이 비싸게 돈주고 짓는 혼수한복도 사실 조선시대 전통과는 멀어요
소재는 물론이고 색의 배색, 자수 , 장식 다 전통과는 거리 멀어요
퓨전의 범위 자체가 모호하구요
한복은 특수복이 아닌 일상복이었던 만큼 시대에 따라 변해온게 자연스러웠어요
한국은 다양한 한복을 수용하고 뭐라도 알리고 다양하게 입게 하는게 중요하지
이런 의견이 나오는거 자체가 편하고 즐겁게 입는 한복문화에 찬물 끼얹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