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반대

그동안 노인을 공경한다는 기조에 따라 무임승차 제도가 유지되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단순히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 비용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현재 서울지하철의 적자만 봐도 조단위의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무임승차를 계속 유지하기보다는 노인들에게 초등생 정도의 요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지하철 운영에 필요한 적자 폭도 줄이고, 무분별한 이용을 제한함으로서 과도한 비용을 축소할 필요성 있습니다.

노인 빈곤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다 청년들은 평생을 빈곤하게 살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취업 힘들어서 절대 쉬운 일만 찾아다니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인들이나 저소득층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다 근로 의욕 자체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사회를 유지하는데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조금만 욕심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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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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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UBEG
    근로 의욕을 잃을 정도의 복지혜택이 제공 되고 있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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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o9706
    일괄적인 연령 상승보다는혜택자를 줄이는게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