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이동권은 단순한 교통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요....그리고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봅니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층에겐 무임승차가 필수적인 복지인데, 이를 ‘젊어졌으니 연령을 높이자’는 논리로 다루면 복지의의미가 없지 안나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층에게는 배려가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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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말해뭐해#GhtL
노인의 무임승차는 찬성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지하철공사가 매년 적자가 되는 것은 문제인 것 같아요.
J C#ifB5
작성자
혜택을 제한하더라도 단계적으로, 설명과 합의를 거쳐야 해요.ㅍㅍ
ssul0115
노인의 기준이 옛날과 조금 달라지긴했죠
J C#ifB5
작성자
그쵸..
노인 교통비 지원은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권리예요.
머랭이
경제적 어려운 노인계층 배려가 필요하죠
생존과 직결된거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J C#ifB5
작성자
맞아요 교통복지 축소는 사회안전망이 무너지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미추미추#yiOQ
차상위 계층만 도움주는거는 찬성합니다
J C#ifB5
작성자
그쵸 무조건적 복지 축소는 더 위험해요.
미어켓
그건 필요한 노인들이야기죠. 불필요하게 무임승차를 하는 노인들도 너무 많아요
J C#ifB5
작성자
교통비 아끼려 외출을 꺼리는 노인이 더 늘어날까봐 걱정돼요.
땡땡#UBEG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을 위해서라도 소득비율에 따라 혜택 차등 적용하는게 맞는것같네요
J C#ifB5
작성자
혜택 폐지로 인한 고립감은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ㅠ
davi
그런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때매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게 문제지요
J C#ifB5
작성자
자녀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혼자 병원 다니시는 어르신들도 많아요.
에어컨
전 정말 이동을 위해서 타는거면 노인복지로 그정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붐비는 시간에 정말 지하철 타야하는 사람들 자리 뺏고 이런걸 막아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