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국인이라고 가사도우미로서의 자질을 운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살기힘들었던 시절 유럽, 외국으로 나가 일했던 우리나라 노동자들처럼,
현재 저개발 국가의 노동자들이 돈벌려고 우리나라에 온 것입니다.
우리 수준에서는 적은 임금이 그들에게는 큰 임금일 수 있고, 고향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는 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언어 문제 극복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하고, 한국 예절을 습득하려 노력해야겠죠.
외국인 노동자의 그런 노력이 수반되는 조건이라면 외국인 가사도우미도 적극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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