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나온 일본풍 간판들 충격이긴 햇어요;

https://news.nate.com/view/20190711n02690

뉴스에서 나온 일본풍 간판들 충격이긴 햇어요;뉴스에서 나온 일본풍 간판들 충격이긴 햇어요;

 

 

진짜 일본에 온 줄 알았어요. 한글이 하나도 없으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외국 느낌을 내고 싶다 해도 한국어는 최소한으로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외국인만을 의식한 간판 디자인은 너무 상업적인 발상 같아요. 그리고 법에 그런 조항이 있었던 것도 처음 알게 됐어요. 그런데 그걸 지켜야 할 의무가 없다는 게 참 허탈하네요. 간판 규정이 이렇게 허술하다면 앞으로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특히 관광객 많은 지역일수록 더 그렇겠죠. 그럴수록 우리말을 지키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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