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외에서 한글간판만나면

모든간판과 메뉴까지도  외국식으로해서 한국인 조차 메뉴읽기도 어려운곳은 문제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다 한때유행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외국에서 한국글씨 써 있으면 와 대단하다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나쁘게 보는건 조금 모순된 생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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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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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외국도 한글로만 써있나요? 자국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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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이런 의견도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유행 편승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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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언니야
    유행이긴 한데 진짜 심한 곳은 외국 같은 느낌이 있어서ㅠㅠ 아쉬울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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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유행이어도 병행하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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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병행하는 정도도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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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외국에서 무조건 한국어만 있는게 아니죠. 그 나라 언어랑 같이 표시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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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
    아무리 외국에 한국어 간판이 있더라도 개인적으로 자국민은 알아 볼 수 있게 병행표기 하도록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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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e#80Q5
    한국어랑 함께 썼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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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한국어 중심의 간판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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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결국은 시민들이 거리에서 읽고 쓸 수 있어야 진짜 공공 공간이라 부를 수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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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그래도 제재는 필요해보여요 다만 시민 참여가 필요한 영역일수록 ‘공감할 수 있는 방식의 홍보’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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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시민 입장에서  듣는 법이라면, 그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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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해외에서도 한국어 간판을 걸더라도 그나라의 언어도 병기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