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간판 처벌은 좀 너무한것 같아요

외국어 간판을 무조건 처벌하는 건 다소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는것 같아요

표현의 자유와 상업 활동의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도 있어요 

한글 보호도 중요하지만, 외국어 사용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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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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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맞아요 그건 소비자 선택이고 업주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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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걸
    저도 처벌 까지는 너무한 거 같긴 합니다. 규제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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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언니야
    처벌까지는 너무 한 거 같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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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외국어를 아예 쓰지말라는 아니고 병행하게 하려는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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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조화로운 공존는 추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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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거리 풍경을 단정하게 만들려면 언어의 질서부터 잡히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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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법을 만든 쪽에서도 현실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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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공공언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거리에서는 소통 자체가 느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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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병행표기를 아예 하지 않는 간판은 규제해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