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간판 필요하다면 처벌도 가능

외국어 간판 요즘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 영어로 쓰여있는 간판들이 대다수이고,

일본어나 그밖의 외국어들도 종종 눈에 띄더라구요

영어의 사용이 많아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고유의 언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간판들을 굳이 외국어로 표기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인사동에는 간판들이 전부 한글로 표기되어 있는데,

간판 상점의 한글 표기가 정갈하고 보기에도 편하더라구요

한글 간판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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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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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그냥 다 한때라고 생각하고 거부감들면 안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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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더워
    외국어를 쓰되 한국어 같이 적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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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hQ4e
    비슷한 생각이예요. 한글로 가능하다면 한글간판이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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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언니야
    한글로 적으면 더 좋을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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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빙수
    한국인들이 알아볼수는 있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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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영#rpov
    적어도 병행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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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한글간판도 예쁘게 나올 수 있는데 외국어만 가득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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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동의 장기적으로 보면 한글 간판이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더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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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관련 법이 있다는 사실부터 제대로 홍보되지 않다 보니 지켜지지 않는 게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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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간판을 설치하거나 바꿀 때 관련 기준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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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언어를 선택하는 일에는 무의식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제도적 안내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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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한글 간판을 사용하면 뭔가 베네핏을 주는 방법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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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우리의 좋은 한글을 간판에 더 많이 사용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