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간판 계도가 필요해보이긴하네요

단순 미관상 호불호를 떠나 인테리어부터 외국풍에 간판까지 외국어를 써서 여기가 정말 외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리게 하는 곳이 갈수록 늘어가는거같네요

이국적이고 이색적이고 재미있지않냐 퉁칠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 어느 정도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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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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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옥#lxGV
    맞아요.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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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철#SXW8
    서로 경쟁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규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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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리링
    맞습니다 지나쳐서
    바뀌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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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로#S9I9
    정말 너무 많아서 헷갈릴때가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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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엽#YyF3
    한국인이 한국에서 불편하지않게 한국어와 반반 쓰는걸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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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로
    규제가 필요할정도로 만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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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한글 병기는 최소한의 기준일 뿐인데, 현실에서는 그조차 지켜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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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저도 마찬가지네요 여기가 외국인줄 혼동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건 보기 안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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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외국어 간판만 있는 거리에서는 심리적 거리감도 커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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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해외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보이기 위해서도 한국색을 살리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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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이국적이고 이색적이라고만 하기에는 요즘 간판은 너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