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도 간판인데 메뉴판에 적힌 언어를
한국어 없이 외국어로만 쓰는 가게도 많죠
솔직히 꼴갑이죠 그러면서 대화는 한국어로 하죠
결국 있어보이려고 그러는걸텐데
사대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시작된거 같네요
병행이면 모를까 한국에서 한국어없이
외국어로만 적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거 같네요
국제적으로 공용어 개념처럼 쓰이는 영어도 아니고
따로 배우지 않고서는 대다수가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 등의 언어로 간판을 달고 하는거는
특히 못하도록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게들도 그렇지만 요즘 아파트 노인정,관리실 같은곳도
영어로 표기해서 논란이 되기도 하잖아요
꼭 외국어여야 멋지고 있어보이는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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