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까진 아니지만..

요즘 경주등 각종 관광지..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관광지에서

유독 일본풍 간판이나 

일본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가게들이 많이 보여요,,,

 

가게 분위기는 유행 인것 같지만

굳이 간판까지 일본어로 달린걸 보니 기분이 쪼금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처벌까진 아니더라도 제재를 통해서

적당히 조절해주는것도 좋아보여요.... 

이 유행도 몇년지나면 바뀔듯 싶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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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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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빠#TAQk
    맞습니다. 우리 고유의 것이 점차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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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희#g1yl
    맞아요 오히려 순한글 간판 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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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닥파닥순심
    외국어 간판이 많아서 우리나라인지 좀 헷갈릴 때가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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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진
    유행이라지만 눈쌀 찌푸리게되는거라 좀 바뀌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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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영#rPwx
    좋은 의견이에요. 특히나 역사적으로나 전통적인 장소에 외국어로만 표기된 간판을 이용한 가게는 눈쌀을 찌푸리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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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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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맞아요아름다운우리한글을더많이썼으면좋곘어요
    그렇지만처벌은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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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화#p4wq
    한글이 우선이 되면 좋겠지만은 처벌까지 가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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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PJgD
    맞아요 처벌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재가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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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멍#VGJI
    본문 같이 일색 심한 곳은 처벌 좀 했으면 좋겠어요ㅠ 특히 경주같이 전통문화 지켜지고 있는곳에 떡하니 있는 일본어 간판 일본어 메뉴판 일본어인사 일본의상...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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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9297
    처벌은 과해도 강제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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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전통 관광지에 일본어 간판은 좀 과한 느낌이에요. 유행이라도 최소한의 기준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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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epTB
    눈쌀 찌푸리게되는거라 좀 바뀌었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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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간판은 가게 얼굴인데, 그 얼굴에 한글이 빠지면 허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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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역사적인것도 있는데 그렇게 왜색을 너무 풍기는건 별로 바람직하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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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그죠 간판은 장식보다 소통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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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llioii
    저도 그런 케이스들은 제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고유의 것을 지키고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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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법 개정도 좋지만, 당장 할 수 있는 건 잘 보이게 알리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