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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간판 너무 많아졌죠?
무슨 뜻인지, 어느나라 음식을 파는 식당인지도 모르겠는 그런 간판이요.
저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좋아보이기 보다는 겉멋 느낌.
그래서 딱히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가게를 내는 주인부터 한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외국어로만 된 간판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외국어 간판 처벌까지 하는 건 도를 넘어서는 것 같구요.
우리나라 한글을 사랑해야, 외국인이 봤을 때도 우리나라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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