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도 그렇고 메뉴판도 처벌해줬으면..

최근 일본어나 영어로 가게 간판을 만드는 것도 황당하긴 한데 메뉴판에 한글을 찾아볼 수 없는 곳도 꽤 있잖아요.

전에 어떤 가게는 가격도 엔화로 표기해두기까지 해서 꽤 논란이 됐던 기억이 있거든요.

멀쩡한 한글 냅두고 굳이 외국어를 써야 하는지ㅜ

솔직히 처벌이 있어야지 바뀔 것 같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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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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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2002#sXDT
    엔화로 가격표까지 헐이군요
    한글 간판으로 점점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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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메뉴도 그렇고 안내판도요
    하다못해 문을 열고 닫는것도 한글 표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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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
    아 메뉴판.. 공감해요
    영어, 일어, 중국어 모두 마찬가지에요 메인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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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 Love#xVEP
    일어엔화 적어놓는건 상관없는디 
    한글도 추가로 적어야쥬~ 
    팔아먹기 싫은가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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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훈#EbzS
    이제 나중에 이름이 전통 한자 이름 아니라고
    처벌까지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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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MUcT
    외국인 전용 식당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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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향#sS4z
    한국이니까  한국어쓰는게 맞아요
    외국어간판은누굴위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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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사슴#AIMB
    메뉴판까지라는건 첨알았네요.. 좀 심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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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아빠#TAQk
    메뉴에 가격까지 그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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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희#g1yl
    메뉴랑 가격만큼은 한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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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진
    가격을 엔화로.. 기분나쁜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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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메뉴판은 진짜 너무해요
    한글에서 한글을 찾아볼수가없다니 아이러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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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멍#VGJI
    메뉴판 진짜 심각해요 간판만 외국어로 적는곳 중엔 메뉴판까지 외국어로만 적는곳 되게 많아요 가격표까지 외국돈으로 적는건 진심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던데 이런 곳은 처벌해야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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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저도 외국 표기처럼 가격 적어놓은 거 봤는데 그건 좀 과하다 싶더라구요..어차피 돈은 한국돈 받을거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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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희#eweH
    그런가게들은 관광객만 받는건지 이해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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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가격을 엔화로만 적으면 좀 불편해 보여요. 메뉴판에 한글이 꼭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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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티셔스
    맞아요 처벌이 있어야 바뀌지 그렇지 않다면 계속 유지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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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foww11
    그러고보니 메뉴판도 영어 그것도 이상한 영어; 표기한 메뉴판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던데 이것도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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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y
    한글 간판이 많아야 ‘내가 사는 곳’이라는 느낌이 더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