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망 초등생 친모 입건 선처해야 합니다.

화재 사건 초등생 친모 입건 사건 기사를 읽고나서 왜 이런 사건에서 친모가 아이를 방임했다고 

입건한다는지 너무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이 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엄마만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상황인데 보니깐 조부모나 아이를 맡기거나 챙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인것 같은데,

12살 아이를 집에 혼자뒀다고 방임이라고 하다니 그럼 주변에서 아이를 맡기는것에 대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일을 부모가 나가지 말아야 하는건지.. 

정부에서 이런 가정에 대해 아이를 돌봐주던가 생활비를 보조하던가 도움을 줘야하는게 아닌지 정말 안타까워요. 친모는 선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