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투석까지 받으러 다니는 환자고 엄마는 거의 하루종일 식당에서 일하고
온 가족이 다 힘든 상황이었네요.
어린아이가 그런 와중에도 꿈을 키우며 노력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만 나오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