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pple.moneple.com/fire-child-mother-indicted/103651274
지금 시대는 어떤지 몰라도 제가 자랄때는 초등 저학년때는 엄마가 있거나 할머니가 왔다갔다 와주시고, 고학년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하는것을 이해해서인지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엄마가 냉장고에 차려놓은 음식꺼내먹고 학원갔다 집에와서 숙제하거나 비디오나 티비보면서 외로워도 동생이랑 함께 부모님 기다리는게 익숙하면서도 돈버느라 고생하는 부모님이 이해되었어요. 대부분의 맞벌이 가정이 비슷했을꺼에요.
기사를 보고 아이가 12살이면 유아도 아니고 부모님이 항시 집에 없어도 이해할 나이인데,
그리고 병원에 있는 아픈 아빠 제외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엄마밖에 없는 상황에 화재가 나서 아이를 방임시켰다는것은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화가나네요. 나라에서 그럼 아이를 돌봐주던가 아빠가 아픈상황의 외벌이 엄마를 위해 보조금이 나오던가 가혹하네요. 이런 가정을 위해 복지를 힘써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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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영#rP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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