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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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있다가 화재로 인해 사망한 아이의 사연은 너무 안타까워요.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참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살기 위해 식당에 일하러 간 엄마를 방임으로 처벌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딸을 잃고 엄청 힘들어할 엄마를 더 힘들게 하는 일인데 말이죠.  마음이 참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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