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린다고 다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지요

살면서 제가 깨달은 인생의 이치가 있는데요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고 본인이 한 선택에 책임을 지며 사는게 인생이라는 겁니다

늘 최선의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설령 그렇지 못한 선택을 한 경우라도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지요

특히나 요즘같은 불경기에 빚없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 대출 하나씩 끼고 살잖아요

폐업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폐업조차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많고 기초수급조차도 받지 못해 노숙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이 모두 남의 물건을 훔치지는 않잖아요

 

처음 한번은 실수였을지도 모르겠으나 26회라는 상습절도는 실수라는 말로는 용납이 안되는 범죄행위니까요 밝혀진것만 26회일수도 있구요

생활고는 생활고는 범죄행위는 범죄행위지요

본인이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를 선택을 한거고 그에 대한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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