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택배 이용에 관해선 굉장히 발빠르기도 하고 그만큼 또 절도에 대해서 다른 나라들에비해 굉장히 청정하다고 들었습니다
문밖에 택배를 두고가는것 자체가 누가 내 택배를 훔치지않겠지라는 생각에 가능한것이니까요
물론 좀좀따리 택배 훔치는 사람들이 있긴했지만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는데
몇년전부터는 좀 거하게 택배를 훔치는 사람들이 늘어난듯 합니다
이렇게 시민들간의 암묵적인 신뢰가 깨져가고 있네요
이번 기사의 주인공인 부부도 이틀동안 160만원어치의 절도를 했던데 택배 훔치는게 얼마나 쉬웠을까요
아파트 한군데만 들어가면 그냥 문앞에 택배들이 널려있었을테니...ㅋ
경제가 어려워져서 그렇다는데 국민 모두가 다같이 어려워진판에 같은 서민들걸 훔치는건 진짜 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거죠 생활고는 무슨...ㅡㅡ
한번 훔치는거에서 끝나지않는다고보네요
절도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내려서 도둑질할 생각은 꿈에도 못꾸게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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