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적인 절도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고를 핑계로 정당화 할 수 는 없습니다.
미혼모가 분유값이 없다는 핑계라던가 몸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동정이 가겠지만
40대 부부가 생활고를 핑계로 절도했다는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