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은 메인이 아니고 부가적인 부분인데 이렇게 올려버리면
다른 메인 품목에 대한 가격도 오르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드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예전같이 소주 한잔하면서 그날의 힘듬을
나누고 떨쳐버리는 우리네 정겨운 모습들이 없어지는 날이 올것같아 걱정이 되네요. 술값이 이렇게 오르는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