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7천원되면 너무 부담이 크네요.

공장 출고가는 80원 전후 인상되고, 소비자 가격은 백몇십원 정도 인상되는데

식당 등에서는 1,000원씩 올려버리면 이상한 것 아닌가요?

물론 공장 출고가가 오를때마다 식당에서 1,000원씩 올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많이 받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술값 부담으로 집에서 마시는 경우가 늘어나는데

이쯤되면 아예 집에서만 술을 마셔야 될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술인 소주, 막걸리, 맥주에 붙는 세금은 좀 줄이고

사치성 소비재 등에 세금을 더 붙여서 세금 조절을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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