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고 느꼈네요. 학교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다가 다시 학원에서 밤늦도록 공부하는 생활을 해야하니 안쓰럽더라구요. 그런데 4살. 7살짜리도 벌써부터 경쟁에 힘들어야 하다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