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면서 느낀게 교육을"최소한"만 한다는데 최소한이 아님ㅠㅋㅋㅋ

구조가 잘못됐다면 부모부터 그 구조에 저항해야 하는데 현실은 반대죠. 다들 ‘남들도 하니까’라며 같은 선택을 반복해요. 학원 보내는 부모들이 가장 큰 수요층이에요.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생기죠. ‘상위권 아니면 실패’라는 인식을 바꿔야 해요. 그걸 안 바꾸면 구조는 그대로 가요. 글쓴이도 본인 아이한테 상위권 로드맵을 깔아준 거잖아요. ‘최소한만 한다’는 건 자기위안이죠.글 읽으면서 느낀게 교육을"최소한"만 한다는데 최소한이 아니라 웃펏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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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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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리플
    남들 따라가다가는 아이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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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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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애 가랑이만 찢어지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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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윤#dCuW
    최소한이 서로 생각하는 최소한이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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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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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아이는 부모가 선택한 경쟁의 무대에 오르고 싶지 않더라도 벗어날 수가 없는데 부모욕심에 희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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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모닝7#YZy8
    남들 한다고 따라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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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누난나거
    상위권에 들여보내려는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을 불행으로 내몰수도 있다는걸알아야한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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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23#RG7a
    그 최소한이 아닌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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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RCDN
    남들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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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해져라
    최소한의 선이라는 게 무엇일까 다시 1번 고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구조도 변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