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고시를 넘어서는 4세 고시

ssul0115

정말 경악스러운 일이네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박영숙#aMXi

제대로 된 한글을 배우기도 전에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체성마저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후니#1eYt

진짜  문제입니다

햇살좋은날

요즘 4살도 영유 다니는
판에 ㅠㅠ 참 그렇긴해요 

fofoww11

4세고시라니 실화인가요?;;;ㄷㄷ하긴 뭐 근데 말도 제대로 못하는 돌잡이 때부터 영재 검사하고 교육하고 그런것도 있다고는하죠..

시원해져라

7세 고시는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까 시험 치르고 테스트 하고 이런 것들 뭐 심하지만 않으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4세 고시는 일러도 너무 이른거 같네요

에스프레소

4세 고시까지 나온 현실이 아이들한테 너무 빠른 경쟁 같아요. 영유아 사교육 과열이 진정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kt듀얼라이트#TBxo

2세 고시도 나오겠네요
한국어라도 제대로 했으면

미어켓

ㅋㅋㅋ 사교육시장에서 저런 분위기를 조장하고 거기에 팔랑 팔랑 휘둘리는 바보같은 부모들의 합작품인거같아요

versache

사교육 경쟁은 부모가 키우고 있다는 걸 부정하지 말아야 해요.

gadzooks

피해자 코스프레는 부모에게 안전한 핑계예요.

#given

부모가 아이를 학원에 맡기면서 돌봄을 대신한다는 생각은 결국 아이의 놀이와 쉼의 권리를 빼앗는 선택이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몽구야

4세고시라니 더한게 나왔습니다